월계문화정보도서관 옥상 200㎡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1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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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ㆍ청소년 휴식공간 만든다
노원구, 총 4억 들여… 올해 말 완공 목표
[시민일보] 이르면 올해 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옥상에 인문학, 마케팅 등의 자료가 비치된 북카페와 청소년 휴식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구는 총 4억원을 투입해 월계정보도서관 옥상 총 200㎡ 공간에 북카페 및 휴먼라이브러리와 다목적 녹색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휴먼라이브러리란 책대신 사람(Human Book-멘토)을 빌려준다는 개념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1:1 대화를 통해 사회적 편견, 고정관념을 해소하자는 취지이다.
구는 먼저 옥상에 80㎡ 규모의 북카페를 설치해 인문학, 마케팅, 식물학 등 휴먼 라이브러리 관련 자료를 비치하며 1:1대화를 통해 계층간 편견해소 등을 도모하는 휴먼라이브러리 개최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120㎡ 규모에 주민과 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함께 영화상영이 가능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
여기에 구 예산 2억원을 보태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옥상에 총 4억원을 투입, 이같은 문화 공간을 조성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부터 설계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공사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당현천에서 ‘제1회 휴먼라이브러리’ 행사를 열며 참가자는 원하는 휴먼북과 마주 앉아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도서를 서로 교환해 보는 ‘노원책장터’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2116-3769)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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