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의 새싹들 맘껏 공부할 기회 준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1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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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市교육청,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추진
유치원ㆍ초등학교 등 28곳 교육소외 학생 대상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저소득층 자녀 등 교육소외학생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지역내 28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구는 유치원과 초ㆍ중학교 등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교육소외학생의 학습, 문화ㆍ체험, 심리ㆍ정서, 보건ㆍ복지 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프로그램 운영예산(총 69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 해 15개 학교를 지원했던 구는 올해 유치원 6곳,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10곳 등 총 28개 학교로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구에 따르면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은 신체적ㆍ경제적ㆍ문화적 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제한돼 균등한 교육을 받을 기회로부터 배제되기 쉬운 취약계층 자녀 등의 교육소외 학생의 교육적 취약성을 해소하고 교육격차를 완화시켜 실질적 교육기회 균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
나대준 교육지원과장은 “신체적ㆍ경제적ㆍ문화적 여건 등으로 인해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균등한 교육을 받을 기회로부터 배제되기 쉬운 저소득층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위기가정 및 결손가정의 자녀 등 교육소외 학생의 교육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3년 신림지역의 5개 학교를 시작으로 2007년에는 봉천지역 7개 학교를 추가했고, 지난 해에는 총 15개 학교로 확대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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