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10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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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하기 가족 음악회' 오늘 팡파르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의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음악이라는 친근한 장르를 통해 다양한 가족들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해 11일과 25일에 '행복더하기 가족음악회'와 '야외 음악회'를 각각 연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구는 11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동작운동본부’의 1주년 기념식과 병행해 ‘제5회 행복더하기 가족음악회’를 연다.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이날 기념식은 저출산 문제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구의 행복을 위해 기여한 다자녀, 다문화 가족 대표 6명을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도 행해진다.

또한 구는 25일 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에서 '새 봄, 새 희망, 가족ㆍ행복'을 주제로 야외 음악회를 연다.

올 초 개장한 인조 잔디 구장 위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음악회는 대중가요, 퓨전 음악, 힙합 공연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구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작구 자연생태 체험교실’과 연계한 '도로명주소 교실'도 운영 중이다.

구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100여년간 사용해 온 지번주소 대신 새로 만든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사용 주체인 어린이를 비롯한 학부모, 교사 등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는 것.

교육은 오는 18일 유치원생 등 어린이, 14일과 28일은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구는 알림장, 도로명 주소 안내도, 서류보관홀더 등 참여자의 연령에 따른 맞춤형 교육 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해 학습을 돕는다.

문충실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구에서 마련한 각종 행사를 통해 가가호호 행복과 활력이 넘쳐났으면 한다”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듯이 이 에너지로 온 구민이 화합하여 구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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