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오늘 공모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10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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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선정시 최대 1000만원 지원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데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기존 공용시설물 위주였던 공동주택 지원대상을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으로 확대한 '관악구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지난 달부터 개정 시행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의 아파트 단지를 공동체로 육성하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에 대한 공모를 1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1000만원이내(시비 40%, 구비 60%, 총 2000만원)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주민들은 응모시 입주자대표회의와 자생단체 공동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구청에 신청하면 관련 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 사업의 적합성, 사업금액의 적정성을 확인한 후 심의를 거쳐 총 예산의 50% 범위내에서 지원하는 것.

지원금은 사업용도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인근 지역주민에게 개방한 아파트단지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이행여부를 평가해 향후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올해 편성된 공동주택지원예산 3억원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서울시 조례준칙안이나 타자치구와는 달리 '악취제로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정화조의 산소주입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으며, '관악구 금연구역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금연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단지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공동주택 활성화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아파트단지에 정이 넘치는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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