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우당퉁당 49분'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0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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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14곳 순회 방문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을 공연하는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달 오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14개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연극 ‘우당퉁탕 49분’을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공연하는 ‘우당퉁탕 49분’(원작: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은 우리 문화 속에서 거의 사라진 도깨비와 같은 상상속의 존재들이 어린이들의 실체로 존재하면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거짓과 위선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줄거리다.


이 공연의 특징은 매 공연마다 출연 배우들이 해설자로 등장해 초등학생 관람객에게 연극을 설명하며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즐기는 것이다.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내달 18일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 일정은 ▲개명초(5월11일) ▲동구로초(5월12일) ▲영일초(5월19일) ▲미래초(5월20일) ▲온수초(5월21일) ▲고척초(5월25일) ▲구로남초(5월26일) ▲영서초(6월14일) ▲매봉초(6월15일) ▲구일초(6월16일) ▲개웅초(6월17일) 고원초(6월18일)로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미래 문화창조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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