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대현산공원 재개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1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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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리노베이션 완공... 산책로변 소폭포등 조성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금호동에 위치한 대현산공원이 안전한 산책로와 다목적 잔디마당 등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구는 급경사로 오르내리기 힘들었던 대현산공원을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한 대현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을 지난달 완료하고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변에 소폭포와 계류를 조성하고, 산책로는 생태계나 경관을 훼손하지 않은 범위에서 안전하게 개선했다.

또한 목재 파쇄장으로 사용되다가 나대지로 방치되었던 공간을 다목적 잔디마당으로 조성해 각종 운동, 문화행사를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북카페를 설치해 자연 속에서 독서도 할 수 있는 여가공간도 조성했다.

이밖에도 물억새, 노랑꽃창포 등 수경식물과 체리세이지, 머쉬말로우 등 허브식물, 벌개미취, 붉은수크렁, 아주가 등 야생화도 식재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학습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대현산공원 리노베이션사업 준공과 더불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수변도시 조성을 위해 접근과 이용이 편리한 공원, 도시 속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 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원조성으로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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