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나무 공짜로 치료해준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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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나무종합병원' 운영
방문 방제서비스 무료 제공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내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자 무료방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지역내에 자생하고 있는 수목에 대한 병해충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무료방제서비스인 ‘나무종합병원’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병해충방제 인부 2인 1개조로 구성된 나무종합병원 운영단이 단독주택,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이 관리하는 수목에 대해 동력분무기가 설치된 오토바이를 이용, 사전 예약된 날짜에 신청 장소
를 방문해 방제를 무료로 실시하는 것.
이와 함께 구는 수종별, 시기별 발생하는 병충해에 대한 진단 및 해당 약제에 대한 자세한 방제요령, 나무종합병원 이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병해충 방제를 원하는 지역내 주민이나 단체는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2627-1663)로 신청하면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나무종합병원 운영단이 수목 병해충 현장을 방문, 증상을 진단하고 무료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무료방제서비스를 통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더불어 주민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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