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이용하기 편한 區홈피 만든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8 15: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홈페이지 사이버모니터링단' 위촉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들이 직접 구 홈페이지를 모니터링 하며 주민이 원하는 홈페이지로 만들어 가기위한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최근 10대에서 60대까지, 학생에서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종로구 홈페이지 사이버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사이버모니터링단은 구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사항 및 제안을 하는 사이버 조직으로 총 24명이 활동하게 된다.

구는 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메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총 10개 사이트로 구성된 종로구 홈페이지는 2만70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일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구정과 관련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이버모니터링단 위촉을 계기로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공공기관이라는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낼 계획이다.

아울러 2개월 단위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한 활동을 벌인 사이버모니터링단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ㆍ고생의 경우는 참여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사이버상의 종로구의 얼굴인 홈페이지가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변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종로구 홈페이지가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와 다양한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