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대상자 선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4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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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많은 '관악드림타운 제2아파트'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에게 마을단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마을 및 가족을 단위로 운동ㆍ영양ㆍ비만ㆍ절주ㆍ금연 등 5가지 요소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연중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한 달간 1000가구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참여도와 사업 환경 등을 조사한 결과, 주민 참여 의지가 높고 새터민 등 저소득층이 많은 ‘관악드림타운 제2아파트’를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9시에 오는 7월까지 운영되며, 체성분측정 등 개별검진과 1:1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스트레칭과 아령, 밴드 등을 이용한 근력운동 등 생활속에서 하기 쉬운 운동을 한다.

‘아파트 헬스-업 데이(Health up day)’는 고혈압, 당뇨 등 무료건강검진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비만,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직접 아파트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달 25일 운영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관악드림타운 제2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주민들의 금연을 독려하고, 매주 화요일을 '금주의 날'로 지정해 가상음주체험 등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갑 보건행정과장은 “참여가구에 대한 고혈압, 비만율 등 건강지수를 평가 분석하여 건강마을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마을단위의 건강 관리사업을 점차 확대 실시하여 관악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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