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예ㆍ경보제 본격 문자서비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0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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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건강위해 이미 2400명에 실시간 발송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5월부터 9월까지 구민 건강을 위해 오존 예ㆍ경보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오존농도가 0.1ppm을 넘어서면 불쾌감을 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 폐기능이 약해지고 기침이 심해지며 눈이 따갑다. 식물의 수확량도 감소 된다
이에 구는 오존 예ㆍ경보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가입된 구민들에게 오존주의보(0.12ppm/h 이상), 오존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ppm 이상) 등 주의보(경보) 발령 상황 및 대처 방법을 문자 메시지로 통보한다.
오존주의보는 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일 때 발령되며, 오존주의보 발령시에는 실외활동 및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며 공장, 주유소, 도장시설, 세탁소 등의 가동을 자제해야 한다.
이어 오존 농도가 0.3ppm을 넘어가면 오존경보를 발령, 각급 학교의 실외활동, 운동경기, 자동차통행 자제 등이 권고된다.
또 오존 농도가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0.5ppm 이상에서 6시간 이상 노출되면 마른 기침과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위해 구는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인 1조, 총 3개의 근무반을 편성해 근무하며 주의보(경보)가 발생되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한다.
한편 오존 예?경보 문자 메시지 신청은 전화(2289-1594)로 하면 되며 비용은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미 2400여명의 구민이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가입하여 실시간으로 오존주의보(경보)와 관련 정보를 문자로 전송 받고 있으나 좀더 많은 구민들이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도봉구에서 시행중인 오존주의보 메시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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