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민의 날 기념행사 9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4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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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숭정문 앞 잔디공원서... 9개분야 총 11명 시상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9일 경희궁에서 지역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경희궁 숭정문 앞 잔디공원에서 제18회 구민의 날을 맞아 ‘종로구민의 날 기념식및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구청 직원 보컬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고,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국악단인 ‘실로암 관현 맹인전통예술단’의 가야금 병창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3시부터 본 행사로 들어가 구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종로구립합창단의 축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종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 ▲사회질서확립 ▲구민화합 ▲지역경제육성 ▲효행 및 선행 ▲모범청소년 ▲향토문화예술 ▲생활체육진흥 ▲환경보호 총 9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구민에게 수여하며, 특별상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선정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곡성 좌도농악단의 ‘좌도농악’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풍물놀이 등 전통 공연으로 꾸며지는 문화 한마당이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구정 운영에 성원을 보내주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5기 첫 구민의 날이 주민 모두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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