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록 자동차 300만대 돌파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0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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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하루 평균 88대
강남ㆍ서초ㆍ중구 가장 높아
[시민일보] 서울시 등록 자동차가 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962년 1만대 등록을 시작으로 1990년도 100만대, 1995년도 200만대를 넘어선 후 16년 만에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수는 299만9731대로 연간 3만1674대, 월 평균 2640대, 일 평균 88대 규모로 증가하고 있으며, 4일 자동차 등록대수가 300만7대로 3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자동차 증가율은 오르내림을 반복해왔으나 1960년대 27%, 1970년대 15%, 1980년대 9%, 2000년대 3%, 2010년대 0.9% 등 10년 단위 증감을 산출한 결과, 전체적인 증감 폭은 더디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서초구, 중구가 가구당 1대로 가장 높았고, 관악구가 0.48대로 가장 낮았다.
자동차 1대당 인구수(등록차량 대비 서울시 인구수)가 4인 이상인 곳은 강북(4.7명), 관악(4.6명), 광진, 노원구 등 11개구이며, 2인인 곳은 강남, 서초, 중구로 나타났다.
전체 등록차량 중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81.8%(245만4468대)로 가장 높으며, 승합차 5.8%(17만5114대), 화물차 12.2%(36만6100대), 특수차 0.1%(4049대) 순이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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