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출산 부부교실 25일 개강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03 16:1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보건소, 직장인 임신부부 25쌍 모집
[시민일보] 강북구보건소가 직장인 부부를 위해 임신부체조, 산후관리 등 야간출산교실을 운영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보건소에서 5월25일부터 6월15일까지 야간 출산 부부교실을 운영하고, 직장인 임신부부 25쌍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일 낮엔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 부부의 출산 준비와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남편과 아내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주과정으로 5월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신기 건강관리부터 불편감 해소법,분만과정, 호흡법, 근육이완법, 산후관리,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짜여져있다. 또한 매 강의마다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임산부 체조도 마련돼 있다.
강의 진행은 출산 준비 전문가인 고현진씨가 맡으며, 강의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증정된다.
야간 출산 교실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임신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901-0772,5)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25쌍만 접수받는다.(수강료는 무료)
그밖에도 강북구 보건소는 매월 주간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교음악회, 모유수유클리닉, 임산부 건강검진, 영유아 예방접종 등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워킹맘들이 늘어나면서 출산과 육아에 부담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교육이 직장인 부부들의 출산과 육아를 돕고 부부간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