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역 주민들에게 노래교실, 기초데생 드로잉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원문화의 집’이 이달부터 10개 프로그램을 추가·운영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7호선 마들역내 지하1층에 있는 ‘노원문화의 집’에 청소년 노래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5월부터 추가·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보컬트레이닝 등 청소년노래교실 ▲목공 ▲학교유예기간의 청소년의 미술치유 ▲아동,청소년,성인,가족 등 대상자별 미술치유 ▲학부모대상 독서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시간관리의 학부모교육 아카데미 ▲문학작품으로 읽는 역사이야기 등 10개 강좌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문화의 집 프로그램을 개선하게 된 데는 종전 문화의 집이 한정된 프로그램과 낡은 시설 등으로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
특히 구는 노원문화의 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25일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노원문화의집 운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발굴 및 기초조사, 문화의집 시설 개선 및 운영방안 수립, 지역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공유방안 강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기존 프로그램은 ▲컴퓨터(2개반) ▲한문서예 ▲정물화, 인물화, 풍경 등 기초뎃생의 드로잉 ▲전통한지공예 ▲면,천 등을 이용한 퀼트 ▲기공체조 ▲영어 회화 ▲ 중국어 회화 ▲노래교실 ▲하모니카 등 11개 강좌이다.
또한 연면적 540㎡의 문화의 집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80석 규모의 문화관람실 ▲인터넷부스 ▲문화창작실 ▲문화사랑방 ▲어린이 놀이방 ▲정보자료실 ▲마들아트갤러리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쯤 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별 맞춤형 시설개선을 할 방침으로 대관람실을 음향시설 완비, 녹음, 녹화시설, 무대공연이 가능한 창작스튜디오로 개조하는 등 시설별 문제점 보완해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 문화의 집을 지역공동체 형성과 문화ㆍ예술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과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16-4738~4739)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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