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달' 푸드마켓서비스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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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거동불편 저소득층 방문 물품 전달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위치로 푸드마켓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푸드마켓 물품을 직접 전달해주는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신당 5동의 유락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푸드마켓, 행복배달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푸드마켓, 행복배달 서비스’는 우선 배달 서비스 대상자들의 신청 물품을 파악해 개별 포장한 뒤 매달 넷째주 수요일 각 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면 자원봉사자들이 물품을 수령해 해당 가구에 직접 배달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물품을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구는 이번 행복배달 서비스로 인해 현재 이용대상자 596세대 중 거동불편 노인세대 44세대, 중증장애인 32세대 등 76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중구 행복더하기 푸드마켓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하며, 동주민센터에서 선정된 기초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들만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주민들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월 1회 4개 한도내에서 쌀과 잡곡류, 면류, 장류 등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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