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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5일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문화 공감의 장 ‘제3회 대학로 소나무길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이날 오후 1시 대학로 소나무길 일대에서 문화발전위원회, (주)문화은행와 함께 다문화축제를 열어 오페라,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통이 화두인 다문화 시대에 문화적 다양성이 축제를 통해 창조 가치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다문화路, 창작의 거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탤런트 연정훈과 이탈리아 청년 마르코이엔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먼저 대학로 스타시티 앞 무대에서는 ‘창조와 공감’을 주제로 ▲서울예술종합학교 축하공연 ▲오페라 ‘카르멘’ 갈라쇼 ▲대학로 뮤지컬 ‘스캘리두’와 ‘바울’ 갈라쇼 ▲직장인 밴드 ‘앤초비’ ▲여성힙합그룹 W2 ▲언더그라운드 그룹 ‘소울트랙’, ‘파인트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소나무길 초입에 있는 혜명교회 앞 광장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성균관 대학교 팬플루트 동아리의 ‘갈대소리’ ▲시각장애인 형제 아티스트 재하ㆍ재학의 공연 ▲중앙대학교 학생의 플루트 연주 ▲성균관 통기타 동아리 ‘못갖춘 마디’의 통기타 연주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소나무길 일대에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세계아동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유별남 사진작가의 ‘다문화 사진전’ ▲넥센히어로즈 김시진 감독과 강정호 선수의 싸인볼 이벤트 ▲넥센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와 사진찍기 ▲무료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대학로 소나무길 문화발전위원회와 함께 매월 소나무길 다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학로에 ‘다문화’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블로그 대학로소나무길다문화축제(http://blog.naver.com/paf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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