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PDA 이용해 대형폐기물 치운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0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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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신고 하면 실시간 확인해 수거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대형폐기물 신고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수거할 수 있는 ‘PDA를 활용한 대형폐기물 일일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하면 신고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수거자의 PDA로 즉시 통보되고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폐기물 신고 내역을 확인, 신속하고 정확한 수거가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수거는 민원인이 마포구 홈페이지(http://www.mapo.go.kr/bigclean)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출신고를 하면, 담당자는 각 동에서 신고된 자료를 수작업으로 수합한 후 종이로 목록을 만들어 수거지역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구는 실시간으로 폐기물 신고 내역을 수거자의 PDA로 전송하고 폐기물을 배출할 때 붙이는 신고필증에 바코드를 삽입, PDA로 바코드를 확인해 수거하게 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수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장 수거 후에는 처리 결과를 PDA에 입력해 실적을 실시간으로 집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에게 확인 문자메시지까지 보내줘 민원인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형폐기물 수거체계 확립으로 민원발생을 줄이고 구민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며 “구민만족도 제고와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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