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4개동 자치회관 무료 개방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0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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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등 사용 가능
[시민일보]프로그램 수강생 위주로 사용돼 왔던 서대문구 자치회관 시설이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는 주민들의 소모임 공간 등으로도 이용 가능하게 됐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해 7월 구청사 각종 회의실 등의 개방에 이어 이달부터 14개동 주민센터내에 설치된 자치회관 시설도 지역주민에게 전면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자치회관의 공간 시설현황은 강당, 소회의실, 다목적실, 로비 등 총 50여개에 이르며, 공휴일, 야간에도 이용가능하다.

특히 구는 자치회관 공간 개방을 통해 우수한 주민커뮤니티를 형성, 발굴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시간대에 동별로 청소년 공부방, 다문화가정 한글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치회관이 주민활동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게 돼 결국 주민자치역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7월부터 개방한 구청사내 이용 가능한 시설물은 대강당(450명), 기획상황실(100명), 대회의실(60명), 중회의실(30명), 소회의실(15명) 광장 등으로, 현재까지 이용실적이 결혼식 1회, 강의 및 교육 17회, 주민회의 및 모임 4회 등 총 43회에 이른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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