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고교생 등록금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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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가제2동 주민자치위 '성일이 장학회' 출범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1가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10여명의 지역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등록금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최근 성수1가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 사업 ‘성일이(성수1가2동의 줄임말) 장학회’를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


성일이 장학회는 주민자치위원이 정회원이 되고 지역내 기업체 등 후원자를 발굴해 특별찬조금 및 기타 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 매년 10여명의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은 것부터 지속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모토로 다양한 수익금마련 사업도 펼쳐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들의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순자 장학회장은 “서로 돕는 마음이 지역사랑”이라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앞장서 따뜻한 고향같은 마을이 되도록 사업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판수 성수1가2동장은 “성일이 장학회의 첫발을 축하하고 우리 지역의 참된 인재를 키우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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