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일' 문화체험프로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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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대상 한옥홈스테이 서예등 체험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이달부터 종로의 전통문화와 관광기반 시설을 활용해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를 테마로 하는 외국인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한(韓)스타일 문화체험’을 운영,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韓)스타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지역내 한옥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다도, 서예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 체험살이’이와 김치월드(종로구 경운동 소재)에서 김치와 떡볶이를 만들어 전통주 막걸리와 함께 시식하는 ‘한식 조리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북촌 8경을 돌아보는 북촌한옥마을 도보 여행, 인사동 관광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옥체험살이(홈스테이)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원하는 한식조리체험의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한식조리체험은 신청일 기준 최대 4주에서 최소 2주 전까지, 시간대 별로 선착순 32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확인증을 출력해 조리체험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5000원으로 현장에서 납부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단순히 서울을 경유해 가는 것이 아니라 종로구에서 머무르며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종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한스타일 문화체험’에는 현재까지 총 33회 677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했다,

문의 (731-1836)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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