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시장' 지역명소로 발돋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2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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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문화마케팅사업 추진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내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을 지역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워크숍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 발대식’을 지난 달 29일 남문시장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문전성시 사업 시장으로 선정된 남문시장을 국비 2억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 구비 1억원 등 총 5억원을 투입, 지역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시장상인, 지역주민, 지역의 문화전문가와 함께 문화콘테츠, 공공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장의 특성을 살린 문화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상인들간에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남문문화워크숍을 개최하며, 남문시장 및 지역이 가진 고유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우리동네 문화지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시장과 독산동 주민들의 목소리나 사는 이야기 등을 담아내는 생활 밀착형 잡지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남문시장이 주변 대형마트와 SSM에 맞서 침체된 전통시장을 발전시키는 모델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말 남문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의 2011년 사업 추진 시장으로 전국 20개 전통시장 중 충남 홍성시장, 전주 남부시장과 하께 선정된 바 있다.

문의(2627-1446)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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