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희망 담은 어린이날 행사 푸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5-02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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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5일 백일장ㆍ그림그리기대회 열어
페이스 페인팅등 테마 행사도 함께 진행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하고 풍선한 어린이날 종합행사를 준비했다.

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척근린공원에서 ‘사랑먹구 희망품구 행복한 구로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랑마당, 희망마당, 행복마당, 나눔마당 주제별 행사, 백일장 및 주제별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백일장 및 주제별 그림그리기 대회는 각 대회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55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백일장은 원고지 3~10매정도 분량의 동시, 산문쓰기로 진행되며, 주제는 행사당일 심사위원장이 발표하고 원고지는 당일 주최측에서 배부한다.

주제별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생 그리기,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읽고 자유구상 그리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포스터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그리면 되며, 어린왕자 자유구상 그림으로 당선된 12점의 그림은 프랑스 파리 생떽쥐베리축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4가지 테마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열리는 ‘사랑마당’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환영 퍼포먼스를 벌인다.

‘희망마당’에서는 밸리댄스, 코믹 매직쇼, 외발자전거 묘기, 태권쇼, 구로OX퀴즈, 어린이 댄스대회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행복마당’은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전통놀이체험(투호, 팽이치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별 이벤트로 꾸며지는 ‘나눔마당’은 대형미끄럼틀 놀이터, 키다리 삐에로, 스마일 포토존, 대형퍼즐 소원지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구로구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가 Sweet Town(솜사탕, 팝콘 나눔), 김밥, 음료수, 다과 등을 판매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구로지회에서 미아방지를 위해 무료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펼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구로도서관 앞 거리공원에서도 구로시민센터 외 15개 단체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마라톤, 동화마당, 역사문화마당, 실팽이만들기,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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