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ㆍ청계천ㆍ서울숲등 연극ㆍ콘서트 다채
[시민일보] 서울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2일 소개했다.
5일 시작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세계 10개국 49개 공식초청작이 참여하는 국제 넌버벌 공연축제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에서 전개된다.
이날 낮 12시에는 서울광장에서 시민 1만명이 참가하는 '서울난장 &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오후 8시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에서 '레인보우 드롭스'가 펼쳐진다.
또 세계적인 명성의 스페인 라 푸라 델 바우스팀이 펼치는 공중곡예도 진행된다. 서울광장에 설치되는 '그레이트 북'은 9M 규모의 거대한 설치미술이자 펼쳐볼 수 있는 책 전시장이다.
청계천 축제는 1일부터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설치미술 모천회귀전과 함께 '세계거리극' 공연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이동하며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보신각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타종행사인 '희망타종'이 참여희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는 5일부터 8까지 매일 2차례 어린이무용극 '날아라 오리야'가 진행된다.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모티브로 가족간의 사랑과 모험을 다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공연이다.
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어린이날 특집 가족뮤지컬 '알라딘'은 아라비안 나이트에 등장하는 알라딘과 램프요정 지니의 환상모험을 줄거리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아역탤런트 서신애가 출연하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회도 진행된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그림책음악회'가, 어린이대공원 야외무대인 능동숲속의 무대에서는 애니메이션OST와 동요메들리를 엮은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이 공연된다.
또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을 선보인다. 노원예술문화회관 대극장은 영어마술사와 함께 즐기는 '매직잉글리시 콘서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도 열린다.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2011 어린이디자인 창의력캠프'가 진행되고 예장동 애니메이션 센터에서는 로보카 폴리 특별전시 및 교통안전,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열린다.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되는 문화체험과 놀이도 많다.
서울숲에서는 5일 새싹텃밭상자와 풍선을 나눠주는 '우리는 새싹들이다' 행사를, 광진구 광진광장에서는 생활예술품 시장인 '아름다운 장날'이 진행된다. 도봉구청에서 쌍문동 도당길 구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걷는 '차 없는 거리-아이들 세상' 행사가 열린다.
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 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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