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부고발제도를 활성화하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내·외부 비리나 상급직원의 부당한 업무지시 등에 대해 직접 상담, 접수할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감사담당관실내에 설치하는 등 내부고발 핫라인을 최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 결과, 업무지시의 공정성 분야 및 예산 위법·부당 집행분야에서 내부 청렴도가 낮게 평가됨에 따른 것.
이를 위해 구는 감사담당관실내 직통전화를 설치해 내·외부 비리나 상급직원의 부당한 업무지시 등에 대해 직접 상담하고 접수받고 있으며, 내부 전산망에 감사담당관 Direct-Mail 배너를 설치, 신고자의 신분보호를 위해 타인은 열람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구는 이에 앞서 전화국에 별도의 통신망 설치를 요청하는 한편 보안 e-mail을 마련해 보안성을 확보하고 신고자 및 신고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해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내부고발사항은 감사담당관에서 비리신고 조사 전담반을 구성,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 억울함이 없도록 공정하게 처리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자신의 비리나 업무상 과오를 핫라인을 통해 신고할 경우, 사안의 경중을 따라 징계수위를 낮춰주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 제도를 올해 안에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내부고발 핫라인 운영으로 조직 내부의 청렴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내부고발은 고발자 보호가 최우선으로 선행되어야 하므로 보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