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천 등 21개 수경시설 가동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5-01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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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9월까지… 날림먼지 제거효과 톡톡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새봄을 맞아 1일부터 지역 녹지대내 조성된 벽천분수나 분수 등 21개 수경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수경시설은 9월30일까지 5개월간 가동하게 되며, 가동시간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경우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삼십분 간격으로 ▲가로변 수경시설의 경우 출퇴근 및 점심시간에 맞추어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등 각각 한시간 동안 ▲높이 51.4m 용마폭포는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한시간씩 가동하게 된다.
폭포나 분수 등 도심지내 수경시설 가동은 볼거리뿐만 아니라 습기를 제공함은 물론 비산먼지를 제거해줄 전망이다.
중랑구 지역내 수경시설은 2009년 까지만 해도 면목3동 사가정역마을마당 분수를 비롯해, 봉수대공원 벽천분수, 옹기터마을마당 분수, 신내공원 바닥분수 등 18곳이었으나, 2010년 묵동주민휴식공원, 능산근린공원, 중화초교앞벽천이 추가 조성돼 현재는 총 21곳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구는 올해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감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가동기간 및 가동시간을 단축(야간 가동 중지)해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21개소 수경시설 가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은 주요행사와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2094-2373)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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