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특산명품 선물전' 내일 개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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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주차장서 한우ㆍ인삼ㆍ곶감 등 이틀간 판매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4일 양일간 구청 주차장에서 자매결연 도시와 함께하는 ‘특산 명품 선물전’을 연다.

1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은 품질 좋고 안전한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보다 싼값에 장만할 수 있다.

이날 장터에서 구는 자매 결연을 맺은 강화, 보성, 영주 등 10개 시ㆍ군에서 엄선해 올라온 한우, 곶감, 녹차, 인삼 등 30여개 품목의 우수한 우리농수축산물을 손쉽게 들고갈 수 있도록 선물용으로 포장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여느 장터에서 볼 수 없었던 경남 통영의 전통공예관은 ‘나전칠기’와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괴산의 ‘기름세트’, 보성의 ‘녹차세트’, 청도의 ‘감와인세트’ 를 비롯해 영주산 한우 등도 선물용으로 진공 포장해 판매된다.

이외에도 지역 복지관 등에서 직접 만든 생산품도 판매된다.

성모자애복지관(율현동 소재)은 세제, 향수 등 친환경제품을, 태화복지관(수서동 소재)은 수제 커피와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현섭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장터가 최근 구제역과 수입 농산물의 범람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촌을 돕고 안전하고 저렴한 실속 선물을 부담없이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개장 첫날인 3일 자매도시 단체장 및 교류담당 직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향후 자매도시와의 교류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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