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금연상담 가까운 치과서 받으세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01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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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광진치과의사회, 금연 클리닉 연계 운영
[시민일보]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사회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 실천을 향상하기 위해 광진구치과의사회와 손을 잡았다.
구는 흡연으로 인한 입냄새, 치석 등으로 치과 진료를 받고 있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금연 클리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5월2일부터 광진구치과의사회와 연계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치과의원 142곳을 대상으로 협력대상 치과의원을 선정했으며, 이들 치과의원은 흡연자들에게 금연 상담과 금연 권고는 물론 금연클리닉 홍보 및 등록 의뢰 등을 돕게 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혈압과 니코틴 의존도, 일산화탄소를 측정해 상담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 적절한 행동요법과 운동 등을 처방한다.
또한 담배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몸에 붙이는 금연패치와 금연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등록 후 2주까지는 매일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연 여부를 체크하고 격려하는 한편 2주부터 6개월까지는 1주일에 2번, 한 달에 2번, 또 한 달에 한 번씩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연에 대한 의지를 돕는다.
한편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무료로 치과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영양제 1개월분이 성공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정남 보건소장은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금연보다 여럿이 함께 도전하고 주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면 금연은 가능한 일”이라며 “금연을 희망하는 분들은 다양한 방법 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안내받아 금연에 성공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광진구 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금연클리닉에서 니코틴 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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