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주민ㆍ장애인 무료로 진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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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ㆍ금천구한의사회
한방무료진료협약 체결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한방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지역내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을 위해 진료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4월26일 의료소외계층에게 지역내 한방 의료기관에서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한방무료진료 협약'을 금천구한의사회와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진료대상은 지역내 주민 중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하위 20%에 속하는 가구(직장가입자-월건강보험료 3만1020원 이하, 지역가입자-월건강보험료 1만7030원 이하)의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 1~3등급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은 4월27일부터 지역내 53곳의 한의원과 구로한방병원에서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료진료는 진맥, 침술, 한약재 처방 등 1회 총 진료비 1만5000원까지(투약처방인 경우 2만원) 지원되며,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한의원에서 부담하고 그 외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다.

차성수 구청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금천구한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의 봉사정신과 금천구청의 노력으로 체결됐다"며 "이를 계기로 의료소외계층의 만성적인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2627-2704)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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