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충' 세외수입 징수 팔걷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5-0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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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담당자별 책임목표제 실시... 올해 260억 목표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담당자별 책임목표제 실시하는 등 구 재정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올해 세입추진목표를 260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세외수입 담당자별 책임목표제를 3월부터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세외수입 관련 25개 부서 담당자 128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최소 21만5000원에서 64억3000만원까지 세외수입 징수 책임목표를 할당했다.

구는 향후 분기별로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월별, 부서별 실적을 공개해 선의의 경쟁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세외수입팀 5명으로 구성된 공매추진 특별반을 편성, 고의ㆍ상습적으로 장기간 세외수입을 체납하고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소유재산(부동산) 강제공매를 실시 중이다.

이와 관련, 4월25일 300만원 이상 체납자 214명을 대상으로 공매예고통지서를 발송했으며, 6월 중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공매 의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통지서 발송 이후 5일간 80여명 이상의 체납자가 관련부서에 상담을 요청하고 있으며 징수된 체납액만 1억7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3월 말 기준 동작구의 지난 해 체납건수는 총 8만911건으로 체납액은 255억9900만원에 달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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