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마을형사회적기업에 일부 재위탁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0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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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우선주차 관리사업 등 은평구시설관리公 위임사업
[시민일보] 오는 10월부터 그동안 은평구시설관리공단에 위임됐던 거주차우선주차 등 일부 관리권이 마을형사회적기업으로 이관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조직의 활력 및 역동성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은평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 대행사업 가운데 일부를 지역주민들이 설립한 ‘마을형사회적기업’으로 일부 재위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재위탁하는 업무는 거주자우선주차, 어린이공원, 마을마당, 불광천 관리사업 등 구에서 공단으로 위탁한 대행사업들이 해당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사회적기업 참여자 모집 공모를 통해 2개 시범 동을 선정, 올 10월경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내년부터 은평구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과거 구청에서 위임받은 사무를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공단이었다면, 이제는 그 사무를 지역주민에게 재위탁함으로써 서비스의 역동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른바 ‘은평지역사회서비스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1등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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