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실버데데이케어센터 내달 2일 오픈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4-2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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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노인장기요양 1~3등급 이용 가능
요양보호사 상주… 맞춤형 건강프로 제공
[시민일보] 노인 주ㆍ야간 보호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문을 연다.
28일 구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강북구 노해로 23길 94(수유동 270-106)에 건립된 구립 수유실버데이케어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들을 돌봐주는 시설로, 간호사와 요양보호사가 상주해 건강체크, 음악치료 등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센터는 22억원(시비 21억원, 구비 1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94㎡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데이케어실과 물리치료실, 경로당,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엔 간호사와 요양보호사가 상주하며, 건강 체크와 음악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원예치료, 인지치료 등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가, 한글, 미술, 산수,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등 취미 활동을 즐기며 사고력과 운동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등원과 귀가 지도를 해주며, 이미용, 목욕, 나들이, 생신잔치, 가족 간담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노인장기요양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65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등급과 이용시간에 따라 다르며 기초생활수급권 노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 중 85%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에서 부담하며 본인부담금은 15%이다.
이용을 원하는 노인은 구립 수유실버데이케어센터(6498-91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편 수유실버데이케어센터의 개관식은 5월18일로 예정돼있으며 이밖에 미아실버데이케어센터와 한빛맹아원 병설 데이케어센터가 8월 개관할 예정이다.
강북구청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데이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은 물론 가족들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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