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사업 캠페인 오늘 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27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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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대사거리서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기관 및 기업체, 단체 등으로부터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디딤돌 사업에 대한 기부업체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8일 오후 3시 건대사거리 일대에서 디딤돌 거점기관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이웃, 광진디딤돌’ 사업의 기부업체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2인1조로 구성된 홍보반은 거리 캠페인 외에도 업체 방문을 통해 디딤돌 사업을 홍보하고 기부 참여를 안내할 예정이다.

광진 디딤돌은 지역내 상점, 학원, 기업체, 개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율적으로 물품과 서비스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나눔 공동체로 만드는 사업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성금 형식의 기존의 기부활동과 차이가 있다.

사업에 참여한 업체에는 ‘아름다운 이웃’ 스티커를 부착하고 3개월 이상 참여한 업체에는 ‘아름다운 이웃’ 현판을 제공해 저소득 이웃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부물품 및 서비스에 대한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 광진구에는 104개 업체가 디딤돌 사업에 참여해 지역내 저소득 주민 1119명에게 학원 수강증, 안경 구입권, 미용실 이용권, 설렁탕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딤돌 사업에는 지역내 병원, 학원, 미용실, 음식점 등 모든 사업자가 참여 가능하며, 기증받은 물품은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외 6곳 거점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제공된다.

박동희 주민생활지원과장은“많은 업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수혜자들은 보건의료, 교육, 이미용 분야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업체가 많아져 사회적 양극화로 어려움을 더해가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450-748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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