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별 맞춤형식단 내달 제공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어린이집 현장방문을 통해 급식환경 개선에 나섰다.
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5월부터 시설별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며 지역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98곳 모두 안전급식지원센터에 등록하도록 유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초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시설 27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3월3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서초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에 시설별 맞춤형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센터는 권역별 담당영양사와 소비자식품위생평가단 2인 1조 팀을 이루어 3개의 팀이 대상 급식시설 순회방문을 통하여 시설별 영양ㆍ급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준수사항, 식품조리 및 식품 식재료 관리,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및 조리과정,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등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센터는 5월부터 시설별 맞춤형 식단제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후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집단급식시설 98곳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의 서초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 등록을 통해 영양관리 전문 인력이 부재한 어린이 단체급식 시설의 위생 및 영양관리와 그동안 어린이 단체급식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여 제기되었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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