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고교 9곳 자율학습실 개방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2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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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ㆍ대명고 등 이달부터 공휴일에 무료 이용
[시민일보]영등포구 지역 학생들이 공휴일 및 방학기간에 집 근처 가까운 고등학교 자율학습실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관악고등학교, 대영고등학교 등 지역내 9개의 고등학교의 자율학습실을 이달부터 365일 개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자율학습실이 평일 방과 후 뿐만 아니라 공휴일과 방학기간에도 연중 쉬지 않고 365일 운영되며, 공휴일과 방학기간 동안에는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집 근처 가까운 고등학교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율학습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은 누구나 가까운 고등학교에서 자유롭게 신청을 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관악고등학교(여학생 개방)는 오전 9시~오후 11시 ▲대영고등학교(여학생 개방)는 오전 9시~오후 10시(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선유고등학교(남·여학생 개방)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운영 시간 및 세부적인 운영 규정은 학교실정을 감안해 학교장이 결정한다.
아울러 자율학습실에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담관리 요원도 배치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집 근처 가까운 학교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어 사설 독서실 이용비 등 사교육비가 절감될 뿐 아니라 꾸준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개인학력 신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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