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잡힌 '동네한바퀴 골목회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25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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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2동, 지역불편사항 해결사로 우뚝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2동의 직능단체 ‘동네한바퀴 골목길 회의’가 지역내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해결사로 자리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그동안 행당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골목길 회의를 통해 도로파손, 불법 장기주차 등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해 온 가운데 26일 오후 6시 행당대림아파트 옆 금호산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동네한바퀴 골목길 회의’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금호산공원에서 출발해 행당대림 (임대)경로당과 행당한진 (임대)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과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논골사거리와 대현산공원을 거쳐 5월 입주를 앞둔 행당5구역 서울숲 행당푸르지오아파트 시설물을 둘러본 뒤 주민 불편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한편 행당2동은 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수급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특별 노래교실을 열고 넥타이, 스카프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무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소리를 듣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창겸 행당2동장은 “이번 회의가 세 번째이지만 이젠 어느정도 골목길 회의가 정착해가고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작은 주민 불편사항이라도 신속히 해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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