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뉴미디어 교육기관인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25일 구에 따르면 취·창업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전문가 과정’은 구글사의 모바일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30명을 모집해 오는 7~9월(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 방법을 비롯해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이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습 및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과정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습득해 독자적으로 오픈 마켓 플레이스(open market place)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는데 필요한 전 과정을 다룬다.
강의는 KGIT 상암 캠퍼스에서 업계 실무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이 교육하며, KGIT가 보유한 모바일 분야 최적의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1인당 330만원 상당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상암 DMC 단지내 입주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며, 인턴근무시 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창업 희망자에게는 사무실 무료 임대, 창업자금 융자 등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이를 위해 구는 총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참여자에게 수강료 등을 지원하며 KGIT는 안드로이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진행과 취업 알선 및 1인 창조기업 설립 등을 지원한다.
이 교육과정의 참여대상은 30세 이하 마포구민으로서 C또는 JAVA언어 기초지식 보유자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5월1일~30일까지로, KGIT 상암캠퍼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6월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역 내 교육기관인 KGIT와 협력하여 뉴미디어 시대에 차별화된 취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IT 전문가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민·관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함께 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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