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책읽는 분위기 정착 및 주민들의 독서열기 증대를 위해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운영 등 다양한 도서관 지원, 확대 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최근 지역내 도서관 홈페이지 통합 운영, 중학교 도서관 지역 주민에 개방, 스마트폰으로 도서검색 가능 등 주민들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이달부터 지역내 전체 도서관 15곳, 13만여권의 도서 정보를 데이터화해 제공하는 ‘송파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plib.or.kr/)를 개설,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단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송파어린이도서관, 거마도서정보센터, 학교개방도서관 등 지역내 모든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에서는 도서관별 소장도서 검색 외에도 ▲도서관 안내 ▲문화강좌 프로그램 안내 ▲도서대출 베스트 현황 제공 ▲신착자료 정보 제공 ▲희망도서 신청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지난 20일부터 오금중학교 도서관을 ‘학교개방도서관’으로 지정,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오금중학교 도서관은 총 면적 198㎡, 열람석 54석, 1만3874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ㆍ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
구는 오금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문사서를 채용하고 신간도서를 구입하는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키로 했다.
현재 지역내 학교개방도서관은 이번에 개관한 오금중학교를 비롯해 가락중학교, 토성초등학교, 남천ㆍ잠실초교, 문정ㆍ석촌ㆍ방산중학교 등 총 8곳이 운영 중이다.
마지막으로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6월부터 공공도서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도서관 어플(Application)인 리브로피아(Libropia)를 다운로드 받으면 ▲대출연장 및 ▲도서예약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도서검색 ▲온라인 서점 연계 등의 도서관 기본 서비스와 더불어 ▲읽은 도서 관리 ▲관심도서 등록 ▲도서관 대출이력 조회를 할 수 있는 개인 콘텐츠 관리 기능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책읽는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6월과 9월에 각각 잠실빗물펌프장과 신천빗물펌프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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