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한산 입구에 벚꽃길 조성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2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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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내일 식재
[시민일보]안산 벚꽃길에 이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또 하나의 명품 벚꽃길이 내년에 탄생할 전망이다.
구는 지난 해 태풍으로 피해 입은 홍은1동 산 1-68번지 일대 11번 마을버스 위 북한산입구에 25일 왕벚나무 120여주를 심어 벚꽃길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석진 구청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산지정화,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북한산 등산로에 지역주민과 함께 벚꽃길을 조성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하는 등산객이 홍은1동쪽으로 하산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용우 푸른도시과장은 “서대문구는 안산, 인왕산등 유난히 산이 많은 지역으로 주말이면 많은 주민들이 산을 찾는다.”고 말하고 “이번 북한산 벚꽃길 조성은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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