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 총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21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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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 25일부터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창의적인 과학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5일부터 지역내 18개 초등학교 3~6학년생 7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은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는 배우는 실험 및 탐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구와 한양대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방과후학교와 연계해 각 학교별로 나눠 연 2회 운영되며, 구에서 예산 일체를 지원해 저소득 학생들도 부담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커리큘럼내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프로그램 내용을 늘려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 중에 하나인 녹색성장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눈높이에 맞도록 학년별로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한다.
한편 구는 친환경 에너지 등 저탄소 녹색성장, 자유탐구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10년 생활과학교실 통합세미나’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한양대학교는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구는 오는 9월 구청 광장에서 학생들의 과학발명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강연 등을 진행하는 ‘생활과학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생활 속 과학원리를 경험하고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통하여 과학과 음악, 예술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한 STEAM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창의적인 인재가 성동구에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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