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봄을 맞아 ‘제2회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와 ‘봄꽃 희망 콘서트’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20분까지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제3회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는 강서공고에서 출발한 퍼레이드팀이 주행사장인 방화근린공원까지 1시간 동안 ‘생로병사, 근현대사,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막을 열게 된다.
이들 퍼레이드 팀 1000여명은 사물놀이, 어린이군악대, 특공무술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특색 있는 거리축제를 연출하게 된다.
아울러 공원 곳곳에서는 3.1운동, 6.25, 새마을운동, 월드컵, 피난민 주먹밥 체험, 60년대 초등학교 교실 및 물품체험과 지역내 도서관, 박물관에서 마련한 체험부스, 자치기, 새끼 꼬기 등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한층 흥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꽃이 좋다, 강서가 좋다’라는 주제로 오후 5시30분부터 9시20분까지 4시간 동안 청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봄꽃 희망 콘서트’가 개최된다.
콘서트에서는 창작무용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와 화타(花打)’와 안치환, 김도향, 소리새 등세시봉 흐름의 포크가수 6개팀이 출연하는 플라워 콘서트가 이어진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겨울을 난 봄꽃들이 꽃망울을 하나 둘 터뜨리는 것처럼, 이번 축제가 주민 모두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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