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인천공항 15분 단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2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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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 내달부터 운행
[시민일보] 서울대학교와 인근 지역의 공항버스 이용객은 내달부터 신설, 운행되는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평균 15분 가량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5월 2일부터 낙성대에서 시흥대로와 대방역, 올림픽대로를 경우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6017번 공항버스가 신설, 운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총 운행시간이 70~90분 가량 소요돼 도심 정체구간을 거쳐 총 운행시간이 80~110분 가량 소요되는 기존 6003번 공항버스 노선(구로구청,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공항)보다 평균 15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대 일대는 각종 국제 세미나, 심포지엄 등이 수시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서울대 후문 낙성대지역에 많은 연구시설이 있어 외국 석학들의 방문이 빈번한 지역이다.
때문에 구는 외국인교수, 유학생, 연구원들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세계 유수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호암생활관에서 인천공항까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노선신설을 통해 공항버스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서울대학교와 복개도로에 접해있는 행운동, 중앙동, 은천동, 보라매동, 신림동과 신대방길에 접한 신사동, 조원동 등의 주민들이 공항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설노선의 주요 운행구간은 인천공항 ~공군회관~대방천사거리~보라매공원~신대방 현대아파트~신대방 성원 상떼빌~신대방역~ 롯데관악점~봉천역~코업레지던스~낙성대입구~서울대 후문 호암교수회관이며, 배차간격은 50분이다.
운행시간은 공항에서 첫차 오전 6시5분, 막차 오후 10시35분이며, 서울대 후문 호암교수회관에서 첫차 오전 5시, 막차 오후 8시40분이다.
6017번 공항버스 노선은 서울시 버스노선 안내 홈페이지(http://bu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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