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노리단… 마을축제' 23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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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어린이공원서 각종공연ㆍ벼룩시장등 풍성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 구로5동과, 이색 사회적기업 노리단, 다문화가정이 함께 마련한 마을 축제가 열린다.

구는 2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구로5동 삼각어린이공원에서 각종 공연,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등의 풍성한 이벤트로 꾸며지는 ‘노리단과 함께하는 마을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의 메인무대는 지난해 3월 구로5동 전철 교각 밑에 문화공간을 마련한 국내 첫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산업자재-재활용품을 활용한 악기로 주민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공부방 아이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팀의 무대와 다문화가족들이 중국ㆍ태국 등의 전통춤과 노래, 스토리텔링 마임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 한 켠에는 ‘다문화키친’ 코너가 마련돼 중국, 태국, 베트남 등 각 나라의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먹거리장터에서는 떡볶이, 순대, 와플, 핫바 등이 판매된다.

벼룩시장을 비롯한 각종 마켓도 빼놓을 수 없다.

동네 주민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벼룩시장이 열리며, 핸드메이드 마켓과 ICOOP 구로생협마켓 등도 펼쳐진다.

이날 먹거리 장터와 벼룩시장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향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이밖에도 자가동력 에코물고기 만들기, 재활용오케스트라 악기체험,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등 ‘놀이터’도 준비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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