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부서비스업체 적극 발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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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디딤돌 사업'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215곳 목표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기관 및 기업체, 단체 등으로부터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2011 중구 디딤돌 사업’에 돌입했다.

구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형 기부서비스를 발굴하고, 기부자원 총량을 확대해 희망서비스를 적기에 제공코자 6월까지 기부 참여업체를 215곳까지 집중 발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내달 중 12곳의 거점기관 및 협력거점기관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욕구 조사를 벌여 결과 분석을 통해 기부업체 발굴시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6월까지를 기부 참여업체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동 주민센터 및 거점기관과 함께 기부업체를 215곳까지 발굴하는 한편 기부업종이 다양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부업체 발굴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거점기관, 협력거점기관 모두 참여하고, 기부업체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는 거점기관에서 맡는 등 추진기관간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는 사업 홍보와 인력지원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거점기관에서는 협력거점기관 멘토 및 정기적인 소통으로 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를 적기 적소에 연계하는 일을 담당한다.

서비스 이용자 추천과 이용자 부족시 이용 희망자 추천은 동 주민센터와 협력거점기관에서 맡고, 디딤돌 인트라넷 데이터는 거점기관과 협력거점기관이 함께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도 구는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에 디딤돌사업 분과를 신설해 기부업체 공동 발굴 및 공유, 이용자 배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3개 거점기관과의 정례 소통회의를 개최해 디딤돌사업 현안 업무 등을 논의하고, 우수 거점기관 및 기부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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