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사거리서 20일 캠페인 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9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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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일 오전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에 나선다.

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잠실역 사거리 등에서 송파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기관인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총 2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위기 경보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출ㆍ퇴근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 실천운동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구는 잠실역사거리 등에서 ‘나홀로차량 옐로카드’ 및 ‘그린카드’ 배부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일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 대한 대대적인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구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활성화를 위해 전광판, 인터넷, 뉴스레터, IP-TV 등을 활용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매월 잠실역사거리 외에 거여역사거리 등 아침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 지역내 기업체에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에너지 위기 상황을 맞아 자가용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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