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美 조지아주 캅카운티 자매결연 양해각서 오늘 체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8 15:5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와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가 19일 오전 8시30분(현지 시각) 양 도시간 실질적 교류의 확대 및 발전 계기 마련을 위한 자매결연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구는 캅카운티 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장, 교육장, 경제계 인사 등 대표단 13명이 16일부터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체간 교류 방안, 청소년 홈스테이 및 원어민 강사 교류 등 경제, 교육, 문화 분야에 대한 실질적 교류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방문단은 캅 카운티 소재 록히드 비행기 공장, GE Power, CNN 방송국 등을 방문해 경제교류에 대해 논의하고 채터후치대학, 서던공대 등 교육기관 방문 및 마운틴뷰 초등학교 급식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고재득 구청장은 19일 케네소주립대학교에서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지방자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구는 2007년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내달에는 케네소 대학생 6명이 성동구를 방문해 지역내 주민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역내 3개 초등학교(마장ㆍ행당ㆍ성수초)에서 자원봉사로 영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캅 카운티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 성동으로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제화 마인드와 공감대 형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 교육, 문화, 체육, 인적ㆍ물적 교류 등에 있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