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집중호우나 장마철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흥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최근 완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펌프를 종전보다 3대 증설, 총 7대를 통해 분당 배수능력이 720통에서 1410톤으로 이전보다 두 배 늘어나 우수를 안양천으로 배수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시간당 우수 처리 능력도 75mm에서 95mm으로 상향됐다.
또한 CCTV 및 수위측정기로 실시간 수위를 자동 관측, 배수펌프 가동이 가능하며, 모든 시스템을 중앙통제관제실에서 자동 운영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빗물펌프장 3층에 주민 편의시설인 탁구장을 설치,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증설공사로 시흥4거리 주변 저지대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특히 기상이변에 따른 이상강우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2627-1853)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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