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돌입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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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남시장등서 오늘부터 거짓판매 단속
[시민일보] 성동구(고재득 구청장)가 도선동 상점가 등 지역내 재래시장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구는 최근 일본 원전사고와 관련,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 및 수입수산물의 원산지 둔갑판매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상태를 특별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재래시장인 도선동 상점가, 금남시장, 용답동상점가 주변의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해 판매하는지 여부 ▲거짓표시 판매행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과 국내산 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 적발된 업소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사법기관 고발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동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수산물 특별점검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산지 표시율을 향상시켜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는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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