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토너 군살빼기 돌입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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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용량 30% 절감키로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우편요금, 전기요금 군살 빼기에 이어 전산 소모품 비용 절약을 위한 프린트 토너 군살빼기에 돌입했다.

구는 인쇄품질은 최적으로 유지하면서 토너 사용량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20일까지 청사내 PC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구는 초기에는 토너 사용량을 5% 줄여 시행하다가 점차적으로 30%까지 감소시킬 계획이며, 연간 7500만원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구는 최근 2년 동안 우편요금 다이어트를 통해 ▲e-우편 시스템 반송불필요제, 다량등기제도, 우편할인카드 사용(6300만원) ▲1장의 체납촉구서 발송(1억6700만원)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 소포로 일괄발송(600만원) 등으로 총 2억3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올해 초부터 실시된 전기요금 군살빼기 작전으로 누진세나 기본요금 과다책정 요소를 제거하고, 매주 금요일을 ‘에너지 절약의 날’로 지정 운영, 연간 2억3000만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늘 혼(魂)이 깃든 행정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에 부응해 종로구는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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