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 한옥마을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1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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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오는 2014년 완공
[시민일보] 서울 은평뉴타운내 진관사 인근 북한산 자락이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한옥주택주거지로 개발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와 SH공사에서 은평뉴타운내 진관사 인근 북한산 자락 7만1890.7㎡를 단독주택지로 조성ㆍ분양함에 따라, 이 지역을 한옥마을로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천년고찰인 진관사와 삼천사 진입로에 조성될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북한산 자락의 빼어난 자연환경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유서 깊은 명소들이 많이 있어 역사와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우리 고유문화를 보전하고 전통 주거문화를 선도하게 될 한옥마을을 조성키 위해 지난 달 사업에 착수, 2014년 4월까지 은평뉴타운 3-2지구내에 독립형태의 마을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은평 한옥마을 명소화 스토리텔링’ 용역을 완료하고, 구파발역 인근에 한옥을 테마로 전시하는 은평박물관을 건립 중에 있다.
한편 구는 한옥건축 희망자를 대상으로 25일 오후 구청 본관5층 은평홀에서 주민들의 의견조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의 공고ㆍ공시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2일까지 e-mail([email protected])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한옥건축 외부공사비의 2/3범위내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 및 내부공사비의 최대 2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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