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ealth 건강관리사업' 인기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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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3D만보기 활용 체계적 운동관리 모니터링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율 감소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이 ‘U-Health 건강관리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3D 만보기를 활용해 규칙적인 운동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체 활동량을 분석해 체계적인 운동관리를 돕는 ‘U-Health 건강관리사업’에 총 166명이 참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참여자들에게는 기존의 아날로그 만보기와 달리 호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놔도 측정이 가능한 3D 만보기가 지급된다.

3D 만보기는 별도의 Reset 장치 없이 자동으로 날짜가 변경돼 1일 단위는 물론 시간대별로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측정된 기록들은 만보기에 최대 2주 동안 보존되고 U-health 중앙서버에도 전송돼 보건소에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구는 이렇게 측정된 기록을 통해 대상자들의 신체 활동량을 분석, 이를 토대로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보행 수 등의 측정 데이터를 통한 설정도에 따라 1주일 평균 보행수가 약 5km 걸은 거리에 해당하는 8000보에 미달되면 ‘운동하세요’라는 자동 맞춤형 SMS를 발송한다.

한편 이번 사업 참여자로는 환일중ㆍ고교와 금호여중, 정화미용고등학교 등에서 추천받은 학생이 86명으로 가장 많으며,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은 지역 주민 40명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업장도 중구청과 프라자호텔 등 두 곳에서 20명씩 참가하고 있다.

김영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비만과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을 빼는게 아주 중요한데 걷기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며 “이런 사업을 통해 비만을 개선하여 평생 건강생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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